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논문/쓰는 법 (문단 편집) == 3단계: 연구방법론 설정 == ※ [[경제학]], [[수리사회학]] 등 이공계와 유사한 역량을 보이는 분야는 논의에서 제외한다. ※ 인문 분야의 경우 [[https://librewiki.net/wiki/%EC%8B%9C%EB%A6%AC%EC%A6%88:%EA%B8%80%EC%93%B0%EA%B8%B0%EC%97%90_%EC%9E%85%EB%AC%B8%ED%95%98%EB%A0%A4%EB%8A%94_%ED%9E%88%EC%B9%98%ED%95%98%EC%9D%B4%EC%BB%A4%EB%A5%BC_%EC%9C%84%ED%95%9C_%EC%95%88%EB%82%B4%EC%84%9C/%EB%85%BC%EB%AC%B8|리브레위키]]의 '글쓰기에 입문하려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/논문' 문서 참조. ※ 아예 [[저널]]에 내는 것이 목적일 경우 저널 문서 및 [[동료평가]] 문서 참조. 학사졸업논문이나 학사 [[리포트]]의 경우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내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연구방법론이 중요하지 않다. 하지만 석사를 졸업하거나 학술지에 논문을 싣기 위해서 매우 중요한 것이 [[연구방법론]]이다. 졸업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연구되지 않았던 결과 하나 정도는 내놓아야 한다. 교수가 받아들일 수 있는 최소한의 수준을 넘는지, 학생이 수행해낼 수 있는 지적 역량을 지니고 있는지, 학생이 권한[* 특정 기관에서 대학 교수에게 연구를 맡기는 경우면 몰라도, 학생이 특정 기관에 자료를 요청하면 자료를 잘 대어 주지 않는다.]이나 연구비용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지가 고려 요건이다. 연구방법론은 하루아침에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, 석사의 경우 입학 전부터 연구방법론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는 게 좋다. [[사회과학]]의 경우 크게 양적 연구와 질적 연구로 갈린다. 어느 쪽이든 문제에 처할 위험은 항상 존재한다. * [[통계적 방법]]을 쓰겠다고 [[질문지법]]으로 설문조사를 짜면 200명에게 만원씩만 보상을 지급하더라도 벌써 200만원이 들어가는 데다 시간도 엄청나게 소요된다. 설문조사의 장소/대상이 공공기관이나 사기업일 경우 협조를 구하는 문제도 크다. * 기존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을 시도하려면 그 자료를 받아낼 권한이 있어야 한다. 가령, [[메타분석]]이나 [[패널분석]]을 시도하면 공짜로 할 수 있고 섭외를 할 부담도 없겠지만, 통계학의 수준이 통계학과 대학원생 수준으로 올라가버린다. 그렇다고 해서 정말로 그 통계 분석을 외부 전문가에게 맡겨놓은 뒤 자기 이름을 논문에 넣으면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. 그리고 패널분석으로 결과를 얻으려고 하면 외부인에게 비공개인 패널이 많아서 자신이 생각한 주제대로 쓰지 못할 위험성도 높다. * [[근거이론]], [[사례연구]] 등 질적연구를 하면 7명을 1시간씩 [[면접법]]으로 인터뷰한 걸로 KCI 등재지 논문을 써내는 것도 가능하나, 질적 연구는 객관화가 어려워서 심사가 빠꾸당하는 수가 있다. 그리고 불특정 다수 ([[지나가던]] 사람, 직장인, 가정주부, 빈곤층, 대학(원)생 등)이 연구대상이라면 섭외하는 데 큰 문제가 없지만, 섭외의 대상이 고위층, 특정 기업 소속 등이어야 한다면 그 사람(단체)을 어떻게 섭외할지도 [[인맥]]의 영향을 받는다. * [[면접법]], [[질문지법]] 등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할 때는 [[연구윤리]]에 유의하여야 한다. 예를 들어 평소에 괴로워하던 사람을 불러내어 인터뷰하는 건 괜찮지만, 조건을 통제하겠답시고 평온한 상태에 있던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어 괴롭게 만드는 실험을 짜면 통과 자체가 안 될 가능성이 높다. (다만, 시나리오 자극물을 통해 마음이 무거워지게 만드는 정도는 괜찮다.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